마인드맵을 그리는 게 좋다는 얘기는 주변에서 듣긴 했지만 좀 막연한 게 있었는데요. 우연히 복주환 작가의 생각정리 방법과 관련된 영상을 보게 된 이후로 내용 정리가 필요할 때는 종종 마인드맵을 그리게 되는데요.
에디슨과 다빈치의 일기장은 수많은 마인드맵과 스케치로 가득했다고 하는 거 보면 생각을 정리해주는데 마인드맵이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~
그럼 마인드맵 만드는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해 볼게요~
마인드맵 만드는 법
중심 토픽 -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씁니다
주요 토픽- 중심 토픽 관련 내용 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주요 토픽으로 뽑고
하위 토픽- 세부 가지를 그려나가는데요. 세부 가지의 종류에는 1. 연상의 가지 - 떠오르는 대로 직관적으로 정한 가지 / 2. 분류 가지 / 3. 질문 가지로 분류해주시면 됩니다
질문 잘하는 법
마인드맵을 그리려면 핵심 내용을 알아야 마인드맵을 그려 나갈 수가 있어서 생각을 좀 더 깊게 하게 되는데요. 마인드맵을 그리는 연습이 질문을 잘하는 법과도 연관성이 많은듯합니다. 질문을 할 때는 누가, 언제, 어디서, 무엇을, 어떻게, 왜의 육하원칙에 의해 생각하는 연습을 하면 좋다고 하네요.
PC & 노트북으로
마인드맵 만들기
알마인드 사용법
알마인드맵은 생각을 정리해주는 도구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. 생각을 정리해주기도 하지만 방대한 많은 내용들을 핵심만 정리해주는 용도로 좋은듯해서 저는 독서할 때 책 내용을 정리하는 용도로도 사용하곤 하는데요
스마트폰 앱으로는 MANDA라는 어플을 사용했는데 PC용으로는 알마인드가 좋아 보여서 알마인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알마인드 사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팁들을 몇 가지 간단하게 정리해볼게요.
- 하위 토픽 만들기
중심 토픽의 박스 가운데에 마우스를 올려놓고 마우스를 끌어서 원하는 위치로 잡아당겨 빼주세요.
내가 원하는 하위 토픽 개수만큼 만든 후에는 해당 하위 토픽을 선택한 후 바로 글자를 입력하고 Enter를 누르면 내용이 입력됩니다. - 하위 토픽의 하위 토픽을 만들려면 해당 토픽을 클릭한후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하위 토픽을 만들어집니다.
- 마인드맵을 그리다 보면 하위 토픽이 많아지게 되면 마인드맵 모양이 엉키게 되는데요
이럴 때는 화면 상단의 메뉴 중에 서식/맵 자동 맞춤을 눌러주면 마인드 맵 모양이 자동으로 정리가 된답니다. - 마인드맵을 만들고 나서 전체적인 테마 색상을 변경하고 싶을 때는 서식/테마 색에서 다른 색을 클릭하면 테마 색상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.
- 내용이 너무 많아 하위 내용을 숨기고 싶을 때는-를 눌러 내용을 숨길수 있가있는데요 내용을 다시 보려면 +를 누르면 됩니다. 삽입의 노트 메뉴랑 기능이 비슷한 거 같은데 뭐가 틀린지는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노트는 노트 아이콘 모양이 뜨는 차이가 있는듯해요.
- 알마인드 내용을 다른 파일로 변환하기
마인드맵을 다른 프로그램에서 보고 싶을 때 저장하는 방법은
ms word로 변환하려면 파일/다른 이름으로 저장/파일 형식을 선택해서 Micorsoft word 문서 (*. doc)를 선택하면 워드 문서로 저장이 됩니다.
파워포인트로 저장하고 싶으면 Micorsoft PowerPoint 프레젠테이션 (*. ppt)로,
엑셀로 저장하고 싶으면 Micorsoft Excel Book (*. xls),
이미지로 저장하고 싶으면 JPEG 파일 (*. jpg, *. jpeg)로 저장하시면 됩니다.
저장하신 후에는 워드나 한글 등 해당 프로그램을 열어서 확인하면 됩니다